2022년 2월에 시작한 프로젝트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또 앱 /웹 개발이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성공적으로 앱스토어에 론칭을 하고 나면
개발회사가 아주 많아도 안정적이고 경험이 많은 곳을 찾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실무 앱/웹까지 진행하는 그 기나긴 과정을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앱개발이라 하지만, 결국은
웹사이트(랜딩페이지)
앱(하이브리드로 할 것인지 네이티브로 할 것인지)
관리자 페이지
를 모두 구축하여야 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지요.
서비스 기획에 관련된 툴은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 사용하여 익숙한 툴로 빠르게 기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전 PPT 사용)
트렌드에 발맞추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기획의 경우는 공동작업이 가능하여야 하고
저 같은 경우는 오더 해주신 대표님들이 너무 바쁘신 분들이라 공동으로 항시 문서를 서로 체크하는 방식이 편하여
아래 툴로 기획을 해보았습니다.
1. Gloo maps (web / free)
처음에 구글 맵으로 잘못 보았습니다 ㅎㅎ
우선 별그램에서 해당 맵을 접했습니다.
이름 처럼 사이트맵 작업에 특화된 툴로서, 온라인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작업할수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서 팀멤버에게 공유도 쉽구요.
아주 다양한 형태의 맵핑을 제공하진 않지만 (저는 그래서 더 좋더라구요)
MAP , MATRIX , OUTLINE 세가지 형태로 시각화가 가능하고 사용이 간편합니다.
유료결제 없이 xml,png,pdf 파일로 export 가능합니다.
서비스 기획 초기 단계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